2016년 4월 2일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6. 4. 3. 07:30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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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8일이 어머니 음력 생신이시다.

 그리고, 4월 3일은 막내누나 생일이다.

 이걸 겸해서 막내누나가 오늘 점심때 집에 방문해서 가족들을 데리고 동네에 있던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가서 같이 점심 만찬을 즐기고나서 아버지는 일찍오고 막내 자형은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서 차를 타고 가고 어머니와 막내누나, 조카 두 명은 천천히 걸어가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뭐했냐구요?

 전날 야간 근무로 인해서 쿨쿨 자고 있었어요.

 자고 일어나니 이미 오후 3시.... 아무도 없는 집에서 홀로 짜장라면 끓여먹고나니 아버지께서 오시고 목욕탕에 다녀오니 나머지 식구들이 와있었다.

 

 나도 장어구이 좋아하는데......

 그래도, 쿨쿨 잤으니 뭐 어쩔수가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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