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3일 부산국제사진페어 관람기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6. 8. 14. 07:00 사진/K'FOTO_국제사진페어


 팝코넷 에서 시행한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 초대권을 받게된 나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번에 처음시행하는 부산국제사진페어전 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지금 사진의 대부분이 카메라에 있는데 파일을 컴퓨터에 연결시킬 도구가 지금 없어서 사진없이 글로만 올리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연결할 도구를 마련하면 사진은 다시 추가하겠습니다.

 

 관람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8월 15일은 오후 4시까지) 라서 집에서 여유있게 오전 10시쯤에 출발하여 제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하여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벡스코 안으로 들어가서 무료 쿠폰코드번호를 보여주고 나서 표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주의사항이 지난번 부산모터쇼는 도장을 찍으면 당일에 한해서 들락날락이 가능하지만 이번 행사는 한번 나가면 못 들어갑니다.

 

 그러니, 밥을 먹고 들어가세요. 빠른 점심도 좋습니다.

 배고프면 사진을 제대로 못보잖아요.

 

 그렇게 관람을 시작하였는데,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사진기기를 위한 행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만(예, P&I) 사진 자체를 위한 행사가 벌어지는 점이 잘 없어서 다음과 같은 행사를 시행하는 것이며 P&I와 마찬가지로 사진을 전시하면서 판매도 합니다. (가격은 최소 20000원~최대 천만원을 넘는 사진까지.....)

 물론 예술로서 사진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합니다.

 실제로 관람을 해보시면 알지만 단순한 사진에서 작품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진작가는 발로 뛰고 많이 찍으면서 실력을 쌓고 그러면서 보는 관점을 달리하면서 작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사진을 찍을수 있지만 아무나 작품을 만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저도 사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당당하게 작품을 내놓을 수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동안의 인고의 세월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되기에 저로서는 아직 감히 도전을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익숙한 이름이 올라와 있습니다.

 바로 연기자 이광기, 박상원, 이정진 씨 께서 사진을 출품하신 것인데요.

 이 중에서 가장 넒은 부스를 차지한 분이 박상원씨 인데요. 다른 연기자 들에 비해서 경력이 오래되다보니 사진 출품도 가장 많았고 칼라보다는 흑백을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관람을 쭉 하다보니 처음 느낀 부분이 틀렸다. 대부분 다른 작가의 작품 구성을 봐도 색을 최대한 단순하게 배치하거나 흑백을 주로 활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다채로운 칼라를 활용한 사진 작품은 훨씬 적었습니다.)

 

 이정진씨는 이날 왔다 가셨다는데 못 봤습니다.....ㅠㅠ

 그래서, 15일 오신다니 그 때 또 갈려고 합니다. ^^

 이정진 작가의 사진은 해외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촬영을 하였기에 현지에 있는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는 사진 등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이미 사진 실력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소문이 나서 그런지 다른 연예인들 화보 촬영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정진 인스타그램

 

 이광기씨의 경우에는 저는 잘 몰랐는데 지난 3월에 코엑스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만큼 사진에 관해 열의를 보이신 분이더라구요. 잘 몰랐기에 이 분의 사진을 더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이광기 트위터

 

 사진전을 보다가 가장 흥미로운 곳이 바로 <빈티지 카메라 전시전> 인데 그 이유는 빈티지 카메라 렌즈를 컨버터를 활용한 이종교배를 통해서 내가 쓰는 카메라와 연결하여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총 5종류에 해당하는 카메라 렌즈를 연결하여 촬영을 하였는데 m42 마운트 렌즈 로 되어있는데 수동 스크류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내가 원하는 초점을 맞추고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AF렌즈에 비하여 미니멈한 크기에 가격까지 5~10만원 내외라서 저같은 가난한 유저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 부스에 계신 분께서 사진에 관한 중요한 노하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진은 손으로 찍는게 아니라 발로 찍는 것이다."

 

 남들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장비로 사진을 찍어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은 다른 사진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 점을 반드시 상기하며 저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을 해봤습니다.


무룡산참새 구독하는 쉬운방법@UltraNurseMan를 클릭하며 팔로우하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