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즉시색'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한 박초현(박하영,Heidi)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12. 4. 08:00 사진/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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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블로그는 그렇게 포스팅이 많지도 않고 제가 그렇게 특정 분야에 대해서 전문지식을 가진 것도 아닌 그냥 아주 평범한 블로그입니다.

 보통 하루 방문객이 100명을 넘기면 참 많이 방문을 했구나 생각을 했는데 11월 30일부터 이상하게 블로그 방문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스타 포스팅때도 이렇게 늘어나지도 않았는데 11월 30일 800명을 넘긴 것을 시작하여 계속 증가하다가 12월 2일에는 1000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하고 말았다.(* 저의 애드센스 적립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시점은 G-star 2015에 관한 사진을 올렸을 때입니다. ^^)

 

 처음에는 티스토리가 심각한 버그가 발생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상위 검색목록을 보니 '박초현' 이라는 검색어 기록이 2위와 엄청난 차이로 200회 이상으로 나와있길래 생각이 났습니다.

 '아, 맞다. 이 분 지난번 광주에서 뵈었던 분인데....'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2015/11/18 - [Model] - 2015년 11월 14일 광주 오토캠핑레저쇼 - 박하영(Heidi)(박초현)

 

 

 

박하영(박초현, Heidi) Facebook(클릭) , Facebook Page(클릭) , Instagram(클릭) , 네이버 블로그(클릭) , 다음 팬카페(클릭)

 

배우로서 예명을 '박초현'으로 활동하지만 본명은 '박하영' 입니다. 그래서, 본명을 따서 'Heidi'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델이십니다.

 이 분의 Social Network나 Blog에 들어가보면 이 분은 저와 같은 울산사람입니다.

 울산에 상주하면서 스케줄이 있으면 상경해서 모델활동을 계속 해오다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서 올해 서울로 올라와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상경 전에는 포토클럽에서 이루어지는 화보촬영 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전시/행사를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시작이 '2015년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발'(2015년 5월 16~17일, 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입니다.

 <영남일보 2015년 4월 14일 기사 '대구스트리트 모터페스트벌 기대되요.'>(클릭)

 

 

 

 그 외에도 기억나는 행적이 '2015년 이태원 지구촌 축제'(2015년 10월 17~18일, 이태원 관광특구 일원)인데 이 때 화제가 된 이유가 같이 참석한 레이싱모델 분들의 몸매를 3D 스캔을 하여 피규어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를 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 & 오토캠핑레저쇼(2015년 11월 13~1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입니다.

 실제로 이 분을 보게된 행사가 이 행사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도 제가 가지고 있던 미러리스 카메라 메모리가 바닥나면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조명이 모델을 예쁘게 비출수 없는 행사장이지만 이목구비를 통한 표정을 예쁘게 나왔습니다.

 그 외 사진은 2015/11/18 - [Model] - 2015년 11월 14일 광주 오토캠핑레저쇼 - 박하영(Heidi)(박초현) 여기에 있습니다.

 처음 본 이 분에게 같은 울산시민이라는 말은 아예 못내밀고 전시시간이 거의 다 끝나가니 관람객들도 거의 없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도 거의 없을 때 힘내시라고 초코바를 하나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왜 검색어에 확 떴는지 몰라서 저도 검색을 쳐보니 영화 '공즉시색'이 공개된 이후에 관련 검색어가 뜨게 되면서 이렇게 저의 블로그도 덩달아 방문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도 네이버에 검색해서 영화를 봤는데......... 다른 여배우 분들 베드신도 있었지만 이 분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첫 영화인데 이렇게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것은 분명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 했지만, 한편으로 걱정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수정: 데뷔작은 '친구엄마' 배우명 : 시영 )

 그 전에도 다른 모델분들이 배우로 전향하면서 나오는 영화에 노출신이 꼭 들어있었고 영화가 개봉되었지만 영화관보다는 IPTV나 인터넷으로만 개봉되었으며 이걸로 유명해지면 다행인데 그냥 추억쌓기(?)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혹여나 이 일로 인해서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보통 예명으로 활동하는 모델이나 기타 연예인 분들의 실제 성격은 내성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 자신의 모습과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달리하기 위해 예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도도한 표정과 당당함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2015년부터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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