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새벽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12. 21. 08:00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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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야간근무를 하면서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1년간은 별 상관이 없지만 그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 시간입니다.

 현재 월급은 혼자 살기에는 충분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좀 걱정이 되는 금액이라서 직장을 어떻게 이직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향후 1년간은 바로 옮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실 1년내에 여자친구가 생길일이 없어서요.....-_-;;;; (그전에도 여자친구는 존재하지 않는 대상이다.)

 

 앞으로 살아가기 더더욱 힘든 세상이 될텐데..... 정부에서는 우리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는 상태다.

 아직까지 내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힘들어서 자살했다는 사람은 아직없지만 사람 인생이란게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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