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은 '17형 콜라겐' 감소로 인한 것

중앙일보(2016. 2. 5.)

 

 본 기사 링크에 따르면 일본 토쿄의치과대학 연구팀에서 쥐를 대상으로 모낭 줄기세포를 일일이 추적 조사를 하다가 '17형 콜라겐'이 모낭 줄기세포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임을 밝혀냈으며, 노화로 인하여 상기 유전자가 손상되면 모낭 줄기세포가 각질 세포로 변하여 피부 밖으로 배출되고, 모낭이 점점 작아져서 사라지면서 탈모가 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것을 발견하고 동물실험을 한 결과 '17형 콜라겐'을 많이 생산할 수 있게 조작된 쥐는 34개월이 지난 상태에서도 윤기나는 털을 유지하였습니다.

 

이제 원인을 찾았으니 앞으로 해야하는 일은 '17형 콜라겐'을 억제, 감소키는 물질을 발견하여 이 물질이 발현을 못하게 막아서 탈모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일이 최종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17형 콜라겐' 억제물질을 찾아내어 활동을 못하게 하는 po med 개발하면 그동안 탈모로 인한 고통이 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