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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1일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4. 9. 1. 22:57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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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주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급하게 사과 1개만 먹고 성가대로 예배에 참석한 이후 배고픈 와중에 점심 안 먹고 바로 찬양연습.....
연습을 마친 후에 오후 1시 넘어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여름철로 인해 교회식당이 쉬는 중이라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워낙 배고픈 나는 왕뚜껑 + 새우탕 (소) + 밥 한공기를 가뿐하게 해치우면서 아침겸 점심을 한 방에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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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0일 점심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4. 8. 30. 20:52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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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먹기 위해서 미리 구입한 마트에서 구매한 떡볶이 떡 (1500원)과 어묵(1500원) 이외에는 모두 다 집에 있던 재료 들입니다.

고추장 한 숟가락, 셀러드 만들고 남은 양배추와 파프리카, 컵라면 2개, 양파 1개 등이 추가 되었다.

그냥 떡을 넣고 물을 붓고 어묵을 바로 넣고 곧이어서 고추장을 한 숟가락 넣고 끓였다.

그다음 역시 그냥 썰어놓은 양파와 셀러드 만들고 남은 채소 등을 넣고 마지막으로 컵라면 2개를 넣고 끓이면서 졸이니 큰 후라이팬에 가득찼다.

어머니랑 배부르게 먹었는데 추석으 앞두고 조카들을 위한 간단 레시피가 되겠습니다.

우리집은 워낙 싱겁고 안 멥게 먹는 집안이라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먹고 나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마트에서 파는 떡볶이떡이 그렇게 쫄깃하지가 않다.
제대로 된 떡볶이떡은 방앗간에 미리 주문을 해야하는데 전문적인 업체라면 모를까....

그냥 단순히 먹고 즐긴다면 이렇게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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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23일 Bexco에서 G-star 개최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4. 8. 19. 20:15 내 이야기, 생각/그날 그날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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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2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G-star가 개최가 된다.
2011년 이후부터 늘 관람하던 행사이고 문화행사나 시설이 부족한 지방에서 그나마 갈증을 해소 할만한 행사입니다.

근데 어쩌면 올해 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하는 마지막 G-star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당에서 게임을 마약과 같은 중독대상으로 지정한 이유도 있지만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의 주요공략 중 하나가 G-star를 폐지시키겠다는 공략을 들고 왔기 때문입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저는 게임을 마약과 동급 대우 받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이미 민간단체로 이양된 G-star 주최측에게 무슨 논리로 압박을 하겠다는지 이해가 안될 노릇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예전처럼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개최를 해야한다는 논리인데 그렇게 되면 부산시에서는 G-star를 대체할만한 좋은 행사를 유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럴 능력이 없다면 부산에서 G-star 를 없애겠다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게임은 마약이 아니며 차라리 담배 판매를 부산시내에서 하지 않겠다는 공약이 더 현실적이고 더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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