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태양광 보도블럭 1000km 시공 예정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6. 2. 8. 09:30 시사,정치, 사회/에너지.energy


 

▲프랑스 정부가 2억∼3억 유로를 들여 1000km 길이의 태양광 보도블럭을 향후 5년 간 시공하겠다는 ‘긍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밝혔다. 사진은 태양광 보도블럭 시공 모습 (사진=GCR)

  기사링크(에너지경제 2016. 2. 4.)

 

 프랑스 정부가 태양광발전이 가능한 보도블럭을 시공할 계획이다.  
 4일 태양광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향후 5년간 2억~3억 유로(2655억~3983억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보도블럭을 1000km를 깔 계획을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이다.  
 이 계획에 사용될 태양광 보도블럭은 프랑스 기업 코라스의 제품으로 다결정질 실리콘이 소재다. 코라스는 이 제품의 성능 평가를 통해 인장 강도 등 내구성과 적정 수명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코라스에 따르면 일반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는 도로에서 약 20년 동안 사용해도 태양광 보도블럭 표면이 일탈하지 않는다. 이 제품의 이름은 와트웨이(WattWay)로 작년 10월 처음 일반에 선뵀다.  
 와트웨이 태양광 보도블럭은 일반 도로 위에 제품을 접착제로 고정시켜 시공할 수 있다. 7mm 두께의 다결정실리콘 태양전지에서 태양광 발전이 이뤄진다.
 도로에 태양광 보도블럭을 시공하자는 아이디어는 프랑스가 처음이 아니다. 이미 네덜란드 정부가 2014년 시도한 바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발표로 프랑스 인구의 8%에 해당하는 500만 인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프랑스 환경청은 4m의 태양광 보도블럭이 가구 한세대에 난방을 제외한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1km 길이의 태양광 보도블럭은 5000명의 거주자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세고레느 로얄 프랑스 생태계 에너지 장관은 긍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금은 화석 연료에 부과되는 세금에서 조성되된다고 밝혔다. 이 기금의 규모는 2억∼3억 유로 가량이다.
 프랑스에서 태양광 보도블럭이 본격적으로 선뵈는 시기는 올해 봄이며 설치 장소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보도블럭을 생산하는 프랑스 기업 코라스의 CEO 에르베 부끄. 이 제품의 명칭은 와트웨이로 다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반 도로에서 20년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태양광 보도블럭 1km로 5000명의 거주자에게 난방을 제외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사진=inhab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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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어울어진 훌륭한 시도다.

 굳이 주거지와 멀리 떨어진 산기슭이나 호숫가에 건설할 필요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 한가운데에 건설할 수 있고 전혀 걸리적 거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좋은 '와트웨이'를 국내에 도입하여 특정 도시에 시범적으로 도입해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km만 깔아도 5000명 거주자가 쓸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 더이상 위험하고 건설경비와 관리비, 방사능 폐기물 비용, 폐로 후 처리 비용 등등 발생하는 원전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 기술력입니다.

 좋은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입해서라도 사용하고 이 기술을 국산화하여 전국에 보급한다면 전기에 대한 불편감없이 지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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