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울산 교육감님, 해도 해도 너무 하는군요."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10. 17. 00:43 지역/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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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예정대로 라면 부산 국제영화제 기행문을 쓰고 있었겠지만 잠시 중단하고 내 고장 울산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을 학부모 김춘희씨가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클릭)에 고발하게 되면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본 내용에 관한 내용은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에서 한글 파일로 올려 놓은 것을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울산 교육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줄 세우기 증언 : “김복만 울산 교육감님,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클릭)

간략한 그림 설명

 이런 식의 끔찍한 사태가 나오는 이유는 무리한 줄세우기를 통하여 자신의 지역을 1위로 올려놓으면 곧 자신의 능력으로 검증되어 자신의 입지 다지기와 나중에 있을 교육감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나와 함께 울산땅에서 살아가는 초,중,고교 후배들이 타지역에 비해서 이렇게 비열하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너무 불쌍하고 비참해 보입니다.

 공정한 삶을 가르쳐야할 학교가 비열하고 비겁하게 1등이 되고 상을 받는다 한들 학생들의 삶에 악영향을 미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거기다가 요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국사 국정화에 찬성을 던진(17지역 교육감 중 2명이 찬성) 교육감이기도 하다.

 더이상 우리 후배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비열한 짓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복만 교육감님.......

 

 

20151015_줄_세우기_교육_실태_및_대책_토론회_최종_(김춘희_선생님_발언-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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