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뭐였더라......

Posted by 무룡산참새
2020. 2. 6. 09:00 내 이야기, 생각/끄적이는 생각




반응형

 한동안 직업에 충실하고 친구들 만나기도 하고 시간나면 쉬기도 하면서 블로그에는 오랫동안 글도 안 올리게 되었다.

 

 매일매일 하나라도 올렸으면 지금쯤이면 되게 알찬 블로그가 되었을텐데 뭔가 아쉬움이 든다. 이미 끝났지만 하나은행에서 1년짜리 정기적금 5.01%라는 고금리 상품을 내놔서 나도 한 번 해볼 생각에 하루종일 비대면 가입을 시도했지만 서버가 다운되어서 결국에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그냥 가뿐하게 포기한 것도 아니고 몇 시간을 질질 끌다가 오후 4시가 넘어서야 포기하고 말았으니 그동안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 뭔지 순간 생각이 나지 않게 되었다.

 원래는 있었는데......

 진짜로 있었는데......

 내가 고작 8만원 이자에 받아보겠다고 하루를 소진하였던가......

 새벽을 거쳐서 생각해보니 내가 과거에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봐야겠다.

 그리고 이제 하나하나 실천을 해야겠다.

반응형

'내 이야기, 생각 > 끄적이는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11일은......  (0) 2017.11.14
벌써 12월 1일입니다.  (0) 2016.12.01
요새 블로그를 쉬는 중입니다.  (4) 2016.09.21
드디어 리우 올림픽이 끝났다.  (4) 2016.08.23
여름_주차  (0)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