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23일 Bexco에서 G-sta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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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2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G-star가 개최가 된다.
2011년 이후부터 늘 관람하던 행사이고 문화행사나 시설이 부족한 지방에서 그나마 갈증을 해소 할만한 행사입니다.
근데 어쩌면 올해 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하는 마지막 G-star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당에서 게임을 마약과 같은 중독대상으로 지정한 이유도 있지만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의 주요공략 중 하나가 G-star를 폐지시키겠다는 공략을 들고 왔기 때문입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저는 게임을 마약과 동급 대우 받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이미 민간단체로 이양된 G-star 주최측에게 무슨 논리로 압박을 하겠다는지 이해가 안될 노릇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예전처럼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개최를 해야한다는 논리인데 그렇게 되면 부산시에서는 G-star를 대체할만한 좋은 행사를 유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럴 능력이 없다면 부산에서 G-star 를 없애겠다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게임은 마약이 아니며 차라리 담배 판매를 부산시내에서 하지 않겠다는 공약이 더 현실적이고 더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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