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이 잦다보니 낮에는 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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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참 멍하게 지내는데 이렇게 지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께서는 젊었을 때 열심히 일하시다 지금 쉬시는 거지만 나까지 일없을 때 이렇게 멍하게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스케줄이라는게 불규칙적이라 누군가와 약속시간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취미생활같은 것을 해봐야겠습니다.
취미도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취미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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