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밤 망양휴게소에서......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6. 7. 9. 14:28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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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울산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망양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갔다.
망양휴게소는 동해안 여행길에 반드시 쉬어가는 곳인데 강원도 진입직전에 위치한 울진군에 위치한 점도 그렇지만 동해안에서 펼쳐진 바닷가 풍경이 깨끗하게 아름답다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오죽하면 기존 건물을 헐고 새로 지을 때 팬션까지 지었겠습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데 밤중에 도착하며 보게된 광경은 바다가 아닌 주유소 불빛에 모여든......

 그들만의 나이트클럽

 나도 여자친구가 있었으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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