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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막 지나간 밤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9. 28. 01:39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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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8일 새벽 1시 30분을 지나며....

 밤 중에 잠이 오지 않아서 컴퓨터를 켜고 글을 끄적여 본다.

 조카 들은 방문하여 시끄럽게 떠들기도 하고 너무나도 활기찬 모습이 보기에 좋다.

 그리고, 나는 지금 자다가 말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내일은 날씨가 좋을테니 가족 들이랑 어디론가 바람을 같이 쐬어야 겠다. 집안은 너무 갑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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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수현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9. 23. 11:15 사진/국제보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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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19일 부산 국제보트쇼 구경을 가기 위해서 미리 표를 선결제하고(3000원) 토요일 쉬는 날에 구경을 가게 되었다.

보트자체가 나에게 낯선 대상이고 사람들도 낯선 분들이었는데 꽤 이목을 끄는 모델 한 분이 여기 있어서 나중에 성함을 어쭈어 봤는데 '이수현' 이라고 말하여서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완전 신인인지 다른 블로거가 올려준 사진이 전부였고 기사 한 줄 뜨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꽤 인상이 좋은 분이셨고 표정도 자연스러웠고 홍보업체와도 서로 호흡이 잘 맞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잘 나왔어요. ^^

 사진 촬영을 거의다 마치고 내 블로그 주소를 쪽지로 적어서 보내줬는데 혹시나 보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제 일이 많다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어요...ㅠㅠ

 포토샵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무보정 사진으로만 올립니다. 그럼 감상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시는거 같아서 눕혀드렸습니다. (사진상으로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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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마실.....성 안마실??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8. 21. 14:30 내 이야기, 생각/그날 그날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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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집 근처에 오리고기를 주메뉴로 영업하는 음식점이 있다.

'성안마실' 이라는 음식점인데 10년 넘게 살아가면서 이름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중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 한 명이 나를 만나러 우리 집 근처에 왔는데 이 간판을 보고는 " 내 안에 음란마귀가 일어서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저게 뭐 어째서라며 반문했지만 그 녀석이 주로 활용하는 네이버 카페에 식당 간판을 사진에 찍어 글을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얼굴에 홍조를 띄게하는 그림이나 "하악하악....." 하는 글을 올리는 것이다.

나는 이게 뭐 어째서 그렇냐고 다시 물어보니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고 나는 그 동안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음식점 간판을 보면 그 때 친구가 해준 말이 생각이 나서 낯이 벌겋게 된다......

그냥 음식점 간판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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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6일 새벽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8. 16. 00:57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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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근무는 역시 힘들다.

 일이 많아서 힘든 것이 아니라 혼자 근무하다보니 갑자기 터지는 변수 등을 커버할 능력의 한계를 넘었을 때 멘탈붕괴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밤중에 이렇게 고생을 하니 아침에 집으로 향하는 길에 절대로 졸지 않고 안전하게 도착하고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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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수정 기념으로 이렇게 다시 한 번 더 올려보기

Posted by 무룡산참새
2015. 8. 13. 18:04 내 이야기, 생각/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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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검은 배경으로 하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어찌할지 고민하다가 Tistory 사용법을 어느정도 알게 되어서 다시 수정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좀 편안하게 수정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올리기가 더 쉬워졌다.

 앞으로 그 동안 쌓인 사진 등을 잔뜩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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